일년이 지나서야 쓰는 제주도 한달살이 3
2021.06.24 어젯밤 너무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늦은 취침, 늦은 기상!이 아니라 오후 근무 오늘의 요리사는 다경언니랑 지워니😋 볶음밥 동그랑땡 어묵탕탕탕-! 카페에 사람 없을 때 갑자기 일회용 컵이 낭비되는게 아깝다고 다경언니가 자기 컵에 이름 적으라고해서 적고 다같이 내려가서 티타임을 즐기면서 틈틈히 일 도왔던 것같…(?) 어..잠시 잠이 들었나 이 사이 기억이 없네^^ 그리고 저녁시간! 오늘 저녁은 삼겹살~! 아마 전에 스탭하던 분인가 직업이 한의사분, 군인…? 하여튼 남자분 두 분이 왔던 날이었다 자리 랜덤뽑기해서 빙빈님이랑 +3명에 나, 진성오빠, 지원이 이렇게 걸렸는데 다른 팀들은 아직 몇몇 사람들이 휴무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는데 하필 거기에 서은이랑 모르는 남자분이랑만 있어서 진성오빠가..
일상
2022. 6. 2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