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맛집] 명동 칼국수 샤브 본점 경기도광주 남한산성 지월리 얼큰샤브칼국수 로봇서빙

안녕하세요 도토리미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 숨은 맛집!

명동칼국수 본점으로 다녀왔어요

 

 

위치는 여긴데!

 

저번에 올렸던

2022.08.07 - [맛집] - [탐라은갈치] 경기도광주 은갈치 돌솥밥 맛집 탐라은갈치 제주도 갈치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특선백반

[탐라은갈치] 경기도광주 은갈치 돌솥밥 맛집 탐라은갈치 제주도 갈치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특

 

 

여기 바로 근처에요!

 

 

 

 다른 건물에 몇 층에 있는 게 아니라

한 건물로 되어있어요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365일 정상영업
명절은 3일간 휴업


딱 12시간 하시더라구요

 

엄마한테 듣기로는 여기가 핫플이라

식사 시간에는 자리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대기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내부는 깔끔하고 좀 생각한 것보다 넓어요

그리고 느낌은 레트로? 옛날 느낌나요 ㅎㅎ

 

 

메뉴는 저희 빨갛게 해서

3인으로 시켰어요!

 

샤브 손칼국수는

야채 / 소소기 / 손칼국수 / 볶음밥

이렇게가 1인 9,000원이에요

 

저렴하지 않나요?

저는 다른 건 몰라도 당연히 볶음밥은 추가로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해서 9,000원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여기는 특별하게

주문은 사람이 받고

서빙은 로봇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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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문하면 기계에서 노래나오면서

이렇게 ㅋㅋ

 

 

음식을 받고 위에 화면에 나와있는

완료 버튼을 눌러주면 돼요

 

 

음식을 받고나면

이렇게 웃어주는데

 

로봇이 그렇게 귀여울 일이냐구요..

키키

 

 

메뉴 주문하고나면

김치 주시는데 

 

살짝 겉절이같은 느낌이었어요

원래는 양념이 많이 되어있는 느낌을

원하기도 했고 블로그에서도 그렇게 봤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비교적 하얗게(?) 나와서 좀 아쉽더라구요 ㅠ

 

 

드디어 메인메뉴!

 

샤브샤브에 들어갈 고기랑 칼국수도

미리 같이 나오는데

 

칼국수는 면 옆에 조금 남은 밀가루를 

쭉 펼쳐진 상태로 주더라구요

이게 수제비 같아서 새로웠어요 ㅎㅎ

 

 

그리고 국물이 좀 막 칼칼하지도 않구

저희는 빨간 걸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조금 아쉬운 맛이 감돌아서

셀프바에서 다데기 조금 더 가져와서 넣었어요!

 

 

우리는 배가 많이 고팠던 

늦은 점심이었기에

물이 끓자마자 고기 얼른 다 집어넣었어요 ㅋㅋㅋ

 

얼른 건져먹으려구요 ㅎㅎ

 

굶주린 사람이 셋이니까

얼른 후딱 먹고 ㅋㅋㅋ

 

버섯이랑 미나리만 들어갔는데

왜이렇게 맛있는지

다시 야채추가로 시작했어요 

 

먹는 거에 진심인 우리..

 

또 한바탕 먹고

여기까지가 요리죠

이번엔 칼국수!

 

 

이거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비도 오고 우중충한데..

칼국수가 딱인데요 ㅠ

 

이것도 얼른 건져먹어야

우리들의 마지막

k-디저트

 

 

볶음밥으로 마무리!

 

원래 즉석 떡볶이든 국물있는 건

마지막까지 안 먹고 따로 떠뒀다가

볶음밥 먹고나면 그 국물에 챡-

뿌려서 먹어야 맛있거든요

 

그래서 따로 담아놨는데

이거는 그것도 맛있지만

국물보다 옆에 셋팅 되어있던

샤브샤브 찍어먹는 

와사비간장!소스에 

같이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ㅎㅎ

 

소스덕에 마지막까지 맛있는 식사였어요 ㅎㅎ

 

여러분도 경기광주 오실 일 있으면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