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지나서야 쓰는 제주도 한달살이 5
2021.07.01 내가 또 쓸데없이 물갈이를 하는건지 요며칠 피부가 다 뒤집어졌는데 참다가 참다가 진물까지 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오늘은 원래 다경언니, 지원이, 성현이, 은혜가 우도 간다길래 같이 따라 가고싶었는데 피부과를 가든 약국을 가든 우도 들어가고 나오는 배 시간이 있어서 민폐가 될까 같이 못 갔다 그러다가 내 휴무 날을 이렇게 피부 하나로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성우오빠 서은이팀에 끼어 중문으로 갔다 먼저 중문에 성우오빠가 알아본 맛집 있다고 해서 고집돌우럭을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 걸어두고 바로 옆에 바나나카페에 갔다 바나나카페는 신기하게 저기.. 인테리어같이 생긴게 문이라 그거 밀고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기 전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고 들어가서 차 한잔씩 했다 성우 오빠랑 서..
일상
2022. 6. 2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