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카츠] 수원 광교 법조타운점 유즈카츠 안심카츠

안녕하세요 도토리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회사 근처 돈가스 맛집!

유즈카츠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법조프라자 근처에 스타벅스, CU와 같은 건물에

위치해있어요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인데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CU나 스타벅스를 보고

그 주변을 찾으셔야해요 ㅎㅎ

 

 

들어가면 한 장으로 다 보이는 것처럼

공간이 좀 협소하고 

몇테이블이 없다보니까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요 ㅠㅠ

 

728x90

 

자리 확보하고

메뉴 주문해주면 됩니당

 

 

매장에서 먹을지

포장할지 선택하고

메뉴를 고르면 되는데

제가 돈가스 먹다보니까

생각도 안 하고 다른 메뉴를 안 찍었네요 ㅋㅋ

 

돈가스가 메인이니까!

ㅎㅎ

 

유즈카츠는 경양식 돈가스가 아니라

일본식 돈가스에요!

 

저는 항상 먹던 부드러운

안심카츠 (13,000원)를 선택했어요

 

기억에..

등심카츠 11,000원

안심카츠 12,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올랐나봐요..

 

월급 빼고 다 올라..

 

 

그리고 자리는 옆에 붙어있는 번호 보고

입력해주면 그 자리로 갖다주시는데

처음엔 이해가 안 돼서 버벅대면

사장님이 오셔서 번호 알려주시더라구요 ㅋㅋ

 

저는 혼자라 1인석!

 

 

그리고 이렇게 앉으면 

셋팅이 되어있어요!

음식 나오면 부족한 부분 채워서 먹으면 되고

유즈카츠 맛있게 먹는 TIP보시면서

맛있게 즐겨주시면 되세요!

 

 

샐러드는 옆에 비치되어있는

갈색 액체로 된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되고!

 

구성은 돈가스소스,

아직도 저게 뭔지는 모르겠는 두번째 소스,

히말라야 핑크솔트, 카레,

단무지와 깍두기, 미소된장국, 밥

이렇게 나와요!

 

기호에 맞게 옆에 비치된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됩니당

 

 

돈가스는 이렇게 촉촉하게 잘 익어 나오는데

먹은 안심카츠 중에 2등정도?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1등은 회사 이사 오기 전 돈가스 집인데

못 먹게 되어서 아쉬워요 ㅎㅎ

 

 

SMALL

 

그리고 처음 여기 왔을 땐

돈가스 크기도 그렇고

너비 두께 다 컸는데

조금 과장해서 이제 좀 뚱뚱한 

새우튀김만큼 작아졌어요

 

 

저는 고추냉이가 좋아서 ㅎㅎ

그리고 이 집 고추냉이는 막 엄청나게 맵지 않아서

이만큼 얹어 먹어도 안 매웠어요 !!

 

저는  저기 있는 TIP들 중

소금이랑 고추냉이가 제일 맛있는 거 같은데

무난하게는 돈가스소스를 발라 먹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으로 촉촉해서

교정인인 저한테도 부드러워

먹기 쉬웠어요!

그리고 같이 나오는 카레도 밥이랑 먹으면

밥도 뚝딱이에요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아쉬운 점은

고기가 갈 때마다 작아지는 느낌과

가게가 작아서 빨리 안 가면 먹기 힘들다..?

 

그래도 이건 맛이 커버해줘서

아쉬운 점이 막 크진 않은 것 같아요

 

그럼 이만 다른 맛집 리뷰로 만나요!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고 먹어본 후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