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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철구PC방] 수원역 철구PC방 수원역 PC방 철구

리뷰

by 도도한 도토리미 2022. 6.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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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토리미입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는데 하필 또 재택근무라 (개꿀)

집에서 늦게 인나서 해도 되는 일을

수원역 약속이라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기에 PC방에서 약속 전까지 일을 끝내보려고

수원역에 PC방을 찾아 가봤습니다

 

철구PC방인데 체인점이에요

인천에서 한번보고 처음 보는데 궁금도 하고

검색해보니까 휴대폰 무선 충전기도 있고

시설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갔습니다

 

 

자리는 널찍하고 엄청 많아요!

아침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들도 거의 없더라구요

알바분도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 카운터에서 냉장고 정리하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너무 이르긴 했어..

 

 

아이패드가 와이파이가 필요해서 찾으러갔는데

PW랑 ID랑 똑같아서.. 굳이 찾으러 가지 않아도 됐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약속이기도 하고 아점을 먹어야했기 때문에 뭘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선을 넘었져 네..

순살 치킨 5조각이랑 참치구운주먹밥 라볶이..

 

그냥 이 가격으로 애매하게 먹을거였으면

1층에서 백종원 국밥 하나 때리고 올 걸..

저거 다 시키고 음료까지 시키니까 14000원쯤 나왔나?

아래 국밥 7000원이었는데..

 

모든 메뉴들이 평타치는데 일단 라볶이는 라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이

라면 하나 통째로 넣었나봐여 많더라구요

라볶이는 떡이 쫀쫀한게 맛있었고

그리구 아쉬운게 어묵이 없구 물만두가 들어가는데

 

사실 저는 오리지널파라 물만두없어도 되고..

기본만 넣고 평타 쳐도 되거든요..

그래서 좀 아쉬운 느낌?

 

구운참치주먹밥은 그냥 평타느낌이었어요 

참치가 조금 더 들어갔으면 하는 느낌?

근데 중간중간 야채같은 거 박혀있어서 맛있었어요

그 예전에 냉동볶음밥 처음 나왔을 때 먹었던 맛이에요!

다 다른 걸 먹어봤겠지만 저는 그런 맛을 느꼈어요 호호

 

그리구 마지막

진짜 많이 시켜먹었다

 

순살치킨은 맛있었는데 머스타드 소스가 너무 뿌려져있어서

짠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치킨 먹고싶은 사람들은 아쉬운대로 먹기 좋은 맛이에요

뭔가 옛날 불량식품같은 느낌?

 

PC방에서 뭘 많이 바라냐 싶을 수 있는데 난 중요하다구..yo

 

이제진짜 찐찐 마지막

아이스티 시켜먹었는데 라지 사이즈에요

라지는 손두개정도 보통 라지 사이즈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아이스티 오랜만에 맛있네요 키키

아메리카노먹을걸

 

 

전반적으로 평범했던 철구 PC방

 

시간 6시간 충전해서 30분 남았는데 

언제 또 쓰러 수원역까지 가냐..^^

 

 

그리구 약속시간 돼서 일 마무리 짓고 고기먹으러 꼬꼬~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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