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강남점] 강남 카카오프렌즈 노티드 카페 도넛추천

안녕하세요 도토리미입니다!

 

여러분들 노티드 카페 아시나요?

 

제주 유명한 몇 중에 노티드 랜디스도넛

이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한번 포장해서 먹었었거든요!

 

4개중에 맛 두갠가.. 

거의 입만 대보긴했지만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서!

 

이번에 강남 나갔다가 

노티드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위치는 여기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3층에 위치해 있어요!

 

 

사실 노티드는 예약하려면 

최소 2일전에는 예약 주문 해야하거든요

 

그냥 가서 있으면 구매하고

아니면 말지했는데

다행히 있더라구요 ㅎㅎ

 

 

종류가 생각보다 많죠!

 

뭐로 살까 고민하다가

우유생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우유생크림 3,500원

얼그레이 도넛 3,500원

카야버터 도넛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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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에는 

스트로베리 크루아상 먹었었는데

이번에 크로플도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로베리 크림 크로플 4,200원

총 4가지 주문했어요

 

제가 저녁때 간 거라

저만큼 남았지만 

종류가 이렇게 더 많더라구요!

 

 

메뉴판은 벽이나

데스크 앞에 붙어있어요!

 

 

영수증이랑 진동벨 받아서

불러주기 전까지 

노티드 구경했어요!

 

 

한쪽에는 노티드 굿즈들도 판매하고

아기자기

 

노티드 리미티드 색!

옐로우 핑크로 꾸며져있어요 ㅎㅎ

 

 

여기서는 앉아서도 먹고 갈 수 있는데

카페가 좀 협소해요

남은 공간에 앉을 수 있는 곳이에요

 

 

SMALL

 

원래는 여기 꽉 차고 줄 한참 서서

구매할 수 있고 그랬는데

유행(?)이 끝나서 그런건지

제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건지

자리는 텅텅 사람도 몇 없더라구요

 

 

주변에는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었고

아이들 컨셉 노티드 자동차(?)도

있어요

 

그냥 전시품인가했는데

자판기도 솔드 아웃이라 안 되는 것 같았고

자동차는 현금 넣는 곳 없어서 보니까

이것도 이제는 카드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카드 안 되는 곳 

찾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올라올 땐 빵 있나 생각에

걍 올라오느라 바빠서 못 봤는데

 

 

카카오프렌즈 올라오는 벽에

노랑 핑크 풍선이랑

라이언이랑 콜라보 한 노티드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프렌즈 굿즈 파는 곳에

도넛샵이라고

라이언X노티드 굿즈들도 많구요!!

 

1층-2층은 카카오프렌즈 혹은

카카오프렌즈 X 고심이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카카오가 콜라보를 꽤나 하더라구요 

졸귀탱ㅎㅎ

 

 

 구경하다보니

금방 주문한 거 나와서!

바로 포장해다가

집으로!!

 

노란 가방에 얼굴 졸귀탱 ㅎㅎ

 

 

집에와서 보니까

저는 저 파란 상자에 나올 걸 알아서 도넛3개에 

크로플 하나 시킨 거였는데

크로플은 따로 담아주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상자에 붙어있는!

안내사항이에요

 

저는 가져와서

그냥 먹어버려서

이제서야 읽어보네요 ㅋㅋ

 

도넛3개 넣으니까

자리가 좀 남아서

컵 작은거로 막아놨는데

귀엽죠 ㅋㅋ

 

스티커 아니고 프린팅 되어있더라구요

아까는 크로플 넣을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들어갈 자리가 아니네요 ㅋㅋㅋ

 

 

그리고 크로플!

그렇게 높지 않은 거 같아서

포장돼서 나올 줄 알았는데

눕혀있더라구요

 

그리고 딸기에서 나온

액체(?) 즙? 때문에 좀 미끌려서

살짝 지저분해졌어요

 

전체적으로 메뉴에 대한 

시식 평을 해보자면

 

우유생크림은

 우유 풍미가 고소하니

좋았고 같이 먹는 사람들도

먹고 오! 이건 맛있다!

이런느낌

 

얼그레이 도넛은 

크림만 찍어 먹어봤는데

엑 이게 무슨 맛이야!

싶었다가 아

얼그레이 맛 맞네

근데 같이 먹은 사람들도

나도 엥.. 이건 좀!

이런 느낌

 

한번도 얼그레이는 실패해 본 적

없는데..

 

카야버터 도넛은

카야가 뭔지는 몰라도

버터라고 해서 좀 말랑한

니글한 맛일 줄 알았는데

버터가 생각보다 단단했고

설탕이랑 버터를 가운데 끼고

양쪽에 카야잼 같은게 들어있었어요

설탕이 붙어있어서

입자가 씹히는게 맛있더라구요

 

스트로베리크림크로플은

딸기가 보이는 곳에도

살짝 허술하게 들어서

엥 뭐여 

이런느낌이었고

크림은 크림치즈 생각했어서 그런가

어쨌든 좀 단단한 크림일 거라 생각했는데

입에서 거품꺼지는 느낌?

요상한 크림이었어요

맛은 그냥 그런..!

 

저는 순서 매기자면

카야버터 > 우유생크림 >  얼그레이> 스트로베리크림크로플

 

이렇답니다~~~

 

여러분의 노티드 최애 맛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고 먹어본 후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