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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신메뉴] 나를 위한 잘 차린 든든한끼 덮밥 마늘 닭구이 덮밥

리뷰

by 도도한 도토리미 2022. 9. 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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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토리미입니다!

 

본도시락이 매 달 신메뉴 내는 거 아시나요??

 

매 달 팜플렛도 바뀌고

새로운 메뉴들이 생기더라구요

 

 

나를 위한 잘 차린 든든한끼 덮밥

 

메인에는 깍둑 스테이크 덮밥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다른 거는 크게 바뀌지 않고

 

신메뉴는

깍둑 스테이크 덮밥 12,900원

마늘닭구이 덮밥 8,900원

오징어삼겹 덮밥 9,900원

매콤제육 덮밥 7,900원

이렇게에요!

 

요즘 도시락 먹게되면 샐러드만 먹었는데

 

그냥 한번 달에 하나 나오니까

궁금해서 이번엔

 

베스트메뉴!

마늘닭구이 덮밥으로

주문했어요!

 

 

원래 뚜껑엔 아무것도 안 붙어있거나

본도시락 기본 스티커 이런 거 붙어있는데

이번엔 덮밥 컨셉의 스티커로 붙여주더라구요

 

 

마늘 닭구이 덮밥은

말그대로 마늘이 편으로 썰어져있었고!

고추냉이, 양파, 파, 꽈리고추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꽈리고추에는 고기 다진게 들어있었는데

뭔가 짜장면에 들어가는 고기 볶음같았어요!

 

 

들어있는 닭은

 

닭구이라기 보다는 

냉동된 데리야끼 닭꼬치를 해동해서

넣어둔 느낌이랄까요?!

 

구운 것보다는 닭볶음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뻑살이 아니라 다 촉촉살

다릿살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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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입이 중요해서(?)
닭하나 파,양파,꽈리고추,고추냉이

이렇게 한입에 먹어봤어요

 

어우근데 고추냉이 진짜 좋아하는데

보통 먹을 때 한움큼 먹어도

안 매웠었는데

이건 독한 거였나봐요

 

고추냉이 냄새가 확 올라오면서

머리가 찢어지는 것처럼 돼서

ㅋㅋㅋㅋㅋ

눈물참으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ㅎ ㅏ

 

 

그래서 너 격리..

 

죽다살았네여..

 

 

정말 그래서 코딱지만큼

콕- 찍어서 먹었어요

 

근데도 향이 진짜 너무 세더라구요

 

 

결국 이만큼 남았네요..

 

원래 덮밥 먹으면 밥이 좀 남긴했거든요

치킨마요같은건 밥이 너무 많고

치킨마요가 적어서..

 

근데 이거는 그래도 밥이

덜 든 건지 고기가 많은 건지

 

밥은 적당한 편이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고기도 맛이 있지는 않고

너무 기름 많은 촉촉한 살에

단 맛도 짠 맛도 애매한 맛에

꽈리고추나 양파도 기름이

많고 매콤한 느낌이 없어서

 

니글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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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니글거림을 중화하려면 고추냉이뿐 없을 것 같아요

근데 또 고추냉이는 또 너무 맵고..

 

그래도 고추냉이 없으면

아마 먹지 않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조화가 그리 좋지는 않았고

맛도 그닥이었어요

 

이때까지 먹었던 메뉴 중에

맛으로보나 양으로보나 순서는

냉이된장제육덮밥>스팸김치볶음밥>김치볶음밥 돈가스반상>치킨마요>>>>> 마늘닭구이덮밥

 

이런식..

다른 건 가끔 생각나서 먹고싶은데

마늘 닭구이는 생각 안 날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고 먹어본 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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