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지나서야 쓰는 제주도 한달살이 6
2021.07.04 오늘은 거진 눈 뜨자마자 술판! 제주에서 첫 낮술이었던 거 같은데 이 날 비가 와서 공사도 못 하고 손님도 없었어서 막걸리 한 잔 했던 거 같다 매니저님이랑 다같이 먹었는데, 밥 먹고 치우는 거로 같이 앉은 사람들끼리 팀을 먹고 게임을 했다 세 판 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아마 매니저님 팀이 호기롭게 나선 매니저님 때문에(?) 첫 판 가위바위보도 지고, 두 번째는 무슨 게임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그것 또한 졌다 그래서 마지막이 중요했다 마지막 게임에서 본인 닮은꼴 말하기를 하는데 기억나는 거 말하자면 나는 비버, 수현이 신민아, 여기까지 말했는데 매니저님이 참았다? 근데 마지막으로 하경이가 고창석으로 밀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나 할 거 없이 끝났다 설거지 땅땅땅- 그리고 정리 다 하고..
일상
2022. 6. 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