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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송리단길 맛집] 잠실역 송리단길맛집 일본라멘 마제소바 타이완라멘 멘야하나비

맛집

by 도도한 도토리미 2023. 7. 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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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토리미입니다~!

 

오늘은! 잠실에 있는 송리단길 맛집!!

 

멘야하나비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멘야하나비는 송리단길 거의 초반!

입구쪽에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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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딘데... 하면서

고개 딱! 돌리면 있는 곳이에요~!

 

 

멘야하나비는 줄 서서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찍 오픈 시간 맞춰서 호도도도 갔는데

아니나다를까 앞에 5명이 앉아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헉..!!

자리 없으면 다른 집 가려고

후보 정해둔 곳이 있었는데

가려는 순간!

 

안에서 직원분이 나오셔서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혼밥러들에게 딱 좋은 바(Bar) 형태의 자리와

2인이상 앉아서 먹기 좋은 자리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데

다같이 먹고싶은데 넷이상 단체면 

좀 기다리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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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유명하다는 건 알았는데

벽면에 저렇게 싸인이 가득할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앞에도 수요미식회였나 무슨 방송 나왔었다구하고!

유튜버 쯔양도 나와서 먹고 갔더라구요!

 

무튼!!

 

 

라멘집답게! 일본식으로 자판기로 

주문을 하고!

종이를 건네면 조리가 들어가는 그런 구조였어요

신기하게도 ㅎㅎ

일본같아서 너무 기분 좋아서

종이표 나오는 거 찍으려했는데

직원분이 급하셨는지..헹 보자마자

바로 들고 가버려가지고 ㅠㅠㅠ

그거 못 찍은게 아쉽네요 ㅠ

 

저희는!

도니쿠 마제소바랑 14.0

타이완라멘 11.0

이렇게 두 개 주문했습니다 ㅎㅎ

 

 

 

저희가 안내받은 자리는

바로 문 옆에 위치한 자리였어요

 

이쪽 자리는 조금 협소한데!

커플이거나 혼밥하기에 딱 좋은 자리였어요 ㅎㅎ

 

 

벽면에는 일본에서 오신 인상 좋은 사장님이 걸렬있는데 (?)

 

"손님으로부터 직원여러분의 월급이 지급되지요. 그러니까, 언제나 웃는 얼굴로 응대하세요."

라는 말과

"손님에게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있어요

 

어우 이런 사장님의 음식을 먹을 수있어서 제가 감사..

 

 

앞에 셋팅에는 티슈, 물컵, 물, 고춧가루, 후추, 다시마 식초, 깍두기랑 종지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여자들 포인트

머리끈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ㅋㅋㅋ

센스짱이에요 ㅎㅎ

 

 

기본 셋팅 되어있는 곳 벽에는

마제소바의 탄생과 마제소바 드시는 방법!

이렇게 나와있는데 심심해서

둘이 이거 읽으면서 이야기했어요 ㅋㅋㅋㅋ

 

오이메시..

메시가 밥인데 오이가.. 공기일까 뭘까

이런 이야기하면서 ㅋㅋㅋ

 

그리고 조금 있으니까

바로 나오는 메뉴들!

 

 

먼저 이 집 베스트 메뉴!

 

도니쿠 마제소바에요!

 

도니쿠는 돼지고기를 뜻하는 것 같고!

나온 도니쿠는 불에 그을린 것 처럼 불 향 입혀서

진짜 먹음직스럽게 나와요!

 

구성은 얇게 쳐진 파채랑

간고기, 다진마늘, 계란 노른자,쪽파, 김가루!

 

이렇게 나오는데 

처음 비볐을 땐 마제소바 맛으로 흔히 아는 맛!이었는데

김 맛이 치고 올라와서 좀 김에 비볐나싶은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앞에 쓰여져있는 것처럼 

앞에 있는 다시마식초를 넣어서 비비면

또 색다른 맛이에요

 

전에 기본으로 먹을 때

제가 느꼈을 때에는

느끼한 느낌만 있었다면

다시마 식초를 넣는 순간 딱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느낌?!

 

그래서 저는 오히려 처음부터 다시마 식초 넣어서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타이완라멘! 

저는 매운 거 좋아도 하는데 느끼한 맛을 잘 못 먹는 스타일이라서

타이완라멘으로 골랐는데

 

일단 보이시는 것처럼 부추, 하바네로 고추? 베트남고추? 이런 고추가 들어가있고

다진고기,다진마늘,김,그리고 차슈 한장..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맛은 매운 맛이 강한데

속이 쓰릴 정도는 아니고 신라면과 불닭볶음면 사이의 매운맛?

그리고 깊은 고기맛의 육수가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전체적으로 간은 짭짤했는데 저는 마음에 들었거든요

 

근데 마제소바에는 밥이 조금 제공되는데

마제소바에 비볐을 때보다

타이완라멘에 공기밥 추가해서 말아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양도 근데 충분해서 밥이 먹고싶은게 아니라면!

라멘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ㅎㅎ

 

왕 추천이에요!

 

다음에도 맛있는 리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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